• 한국벤처기업 중요하게 여겨야 할 2가지 :: 마이구미
    책 리뷰 2016. 8. 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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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3~5년이 한국청년들에겐 절호의 기회" 의 기사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했다.

    실리콘밸리 ‘알토스벤처스’ 김한준 대표 인터뷰의 관한 기사이다.


    1. 마케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좋은 제품,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끊임없는 마케팅 과정의 연속입니다. 어디에 돈을 얼마나 썼는데,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새로운 실험을 계속 해야 합니다.


    마케팅은 도대체 뭘 하는것인가? 나 또한 중요한 것이라는 건 잘 알고있다.

    하지만 아직 마케팅이란 걸 이론으로만 들어서 모르겠다.

    회사 서비스 특성상 마케팅이 힘든건지? 성과가 보이지 않아서 그런건지? 마케팅이란게 그런건지?

    회사는 분명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걸 분명 알 것이다.

    그런데 과연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마케팅 직군이 아니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고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2. 한국 기업가들은 제품출시 때까지 너무 잰다고 그는 지적했다. 

    기획단계에서 논쟁할 시간 있으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장에서 실험하고 테스트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완벽한 것을 내놓겠다’가 아니라 ‘어떻게 실험해서 바꿀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마인드셋을 바꿔야 합니다.

    좋은 말인 것 같다.

    회사 내부에서 논쟁 시간이 너무 길어 시간을 너무 많이 들이는 상황을 많이 봤다.

    실패라는 두려움으로부터 기획에서부터 배포까지의 불필요한 시간보다는 테스트에 대한 시간으로 바꾸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쿠팡이라는 회사를 좋아한다.

    기사의 내용에 나온 쿠팡이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하겠다.


    쿠팡 김범석

    매출을 빨리 올리려면 이런 방법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좋은 회사를 만드는 데 부작용이 클 것 같다.

    쿠팡은 매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전 임원들이 모여서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했다. 

    전날 소비자들에게 제시한 메시지와 그 효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실험한다는 것. 


    본인은 단순히 관심이 있는 것일 뿐,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 좋은 정보들 주면 감사감사한다.


    참고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805182312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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